예산 3억5천여만원 추가 투입 11월까지
김해시는 현행 7개월 동안만 실시하고 있는 공익형 노인 사업에 시 예산 3억5천여만원을 추가 투입하여 11월까지 4개월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주요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공기관도우미, 환경지킴이, 우리산 안전지킴이, 우리고을문화재지킴이, 실버 아동 안전지킴이 등 6개 사업이며 18일까지 346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노인으로 신청은 읍.면.동사무소 및 김해시니어클럽에 하면 된다.
한편 김해시 2008년 노인일자리사업 규모는 17개 사업, 51개 사업장, 13억원 규모이며 1일 8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서진석 기자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