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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항 개항 600주년 국제항만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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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항 개항 600주년 국제항만학술대회
  • 조민규 기자
  • 승인 2008.06.25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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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가 주최하고 진해시신항만발전위원회(위원장 정판용)와 사단법인 동북아 항만포럼(대표 강용수)이 주관하는 진해국제항만학술대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6일 오후 2시에 항만관련 전문가, 신항만발전위원, 동북아항만포럼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항만과 진해 신항만의 발전'이라는 대주제로 진해항(제포)개항 600주년을 기념하여 21세기 동북 아시아 물류 중심 항만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서다.

이날 개막행사로는 이재복 진해시장의 개회사, 정판용 위원장, 강용수 이사장의 환영사, 김학송 국회의원, 주준식 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 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이 있을 계획이다.

제1학술대회는 백자옥 창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1주제 발표는 애릭 헨슨 매릴랜드대 교수가 '세계 해운 항만 물류에 있어서 부산진해신항의 발전 방향' , 제2주제는 오자와 토모하루 큐슈국제대 교수의 주요 5개항을 중심으로 한 '최근 일본의 항만운영의 동향' , 제3주제는 현동일 중국 연변대 학장의 '북중국 항만과 진해 신항만의 물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1주제는 김정수 동아대 교수와 배병태 부산항만연구원 전임교수가, 제2주제는 김봉덕 중국 동북재경대 교수와 한낙현 경남대 교수가, 제3주제는 이홍걸 경남대 교수, 서수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비스산업팀원, 심상동 진해신항 발전협의회위원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또한 제2학술대회는 김홍기 창원대 교수의 사회로 제4주제 발표는 호세 로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해외마케팅팀장이 '광양항의 최근 물류 동향에 관한 연구' , 제5주제는 정홍자 진해신항만발전위원회 상임위원의 '신항과 연계한 진해항 발전방향' 제6주제는 강용수 창원대 교수의 '진해항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어 서동균 동아대 교수, 김진구 LSE연구소 원장이 제4주제 토론자로, 조종주 창원대 교수,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물류연구본부 본부장, 백승원 경남도의회 진해신항만조사특위 위원장이 제5주제 토론자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제6주제는 남택상 경남대 교수, 양항진 경남도 항만물류팀원, 공덕암 창원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심도 있는 토론 및 질의응답을 펼친다.

대회 둘째날인 27일은 발표자, 토론자, 동북아항만포럼 회원 및 진해시신항만발전위원회 위원들이 부산신항만(주), 신항 북컨테이너 부두시설 및 국제물류(주)의 공장시설 등을 견학하고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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