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천.공로부문 (주)성전사 김 철 대표이사. | ||
10월 22일 저녁 7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20층)에서 외솔상 실천.공로부문에 외솔기념관선립추진위원장이신 (주)성전사 김 철 대표이사, 문화부문 수상자에 정현기 세종대 초빙교수, 실천부문 수상자 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 회장이 시상한다.
실천.공로부문에 외솔기념관선립추진위원장이신 (주)성전사 김 철대표이사는 2002년 2월부터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으로 외솔 선생의 한글과 나라사랑의 정신과 깊은 뜻을 되새기고 이어가기 위해 울산광역시 중구 동동 생가터에 선생의 생가를 복원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추진위원장으로서 매년 10월 9일 한글날의 뜻을 되새기고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외솔 최현배 선생 리플렛을 제작하여 시민들의 목에 걸어주고 나누어주기, ‘예쁘고 고운 한글이름 찾기대회’, ‘아름다운 한글이름 상호찾기, 대회를 열러 한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갖게하였다.
‘외솔 최현배’ 작은책, ‘사진으로 보는 외솔 최현배’, ‘외솔 시조집’ 등을 만들어 울산시민과 학생들 그리고 각 단체에 배포하여 외솔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과 외솔의 가르침을 일깨우게 하였다.
또한, 외솔 선생의 유품과 자료수집을 위해 울산지역 방송과 신문에 대대적인 광고를 하여 울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드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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