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이날 해운대구의 A초등학교 1학년 10명과 수영구의 B초등학교 6학년 16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아 오는 19일까지 휴업토록 했으며 해운대구의 C고교에서도 7명의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해 17일까지 휴업조치 했다.
한편 부산시는 14일 하루에만 72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확진환자가 804명으로 늘어나면서 부산지역 신종플루 확진 환자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보건당국이 특별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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