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관련 기관ㆍ법인ㆍ단체ㆍ시설 간 연계ㆍ협력 강화
김해시는 지난 6일 동상동 소재 다어울림센터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김해시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며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8개 실무분과(건강ㆍ안전도시분과, 노인복지분과, 미래세대분과, 여성ㆍ가족분과, 일자리분과, 외국인복지분과, 장애인복지분과, 지역공동체분과) 위원 공개 모집을 실시해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관계자 110명으로 구성했다.
제1차 실무분과 회의에는 7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안내 ▲실무분과장 및 총무 선출 ▲실무협의체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이 이뤄졌다.
문희상 복지정책과장은 “200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출범 이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이 이뤄지는 이유는 바쁜 업무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복지 현장의 민관 종사자들 덕분이다”며 “시민의 꿈이 이루어지는 열린 네트워크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슬로건처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민의 행복한 꿈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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