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특별전 연계 가야 얼 계승 교육 교원 역량 강화
김해교육지원청은 가야 얼 계승 교육 지원단 및 사제동행 배움공동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국립김해박물관 특별전 연계 가야 얼 계승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국립김해박물관 특별전 ‘바다를 건넌 가야인’과 연계하여 김해교육 특색과제인 가야 얼 계승 교육 교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특별전에서 전시한 일본 측 문화재 89건 259점과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 옥전 M3호분 출토 ‘봉황문 고리자루 큰 칼’ 등 한국 측 문화재 23건 25점, 총 113건 284점에 대한 특별전 기획 담당자의 해설과 문화재 탐구 및 체험활동으로 가야 얼 계승 교육을 위한 교원 전문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해교육지원청은 미래세대 학생들이 찬란한 가야의 얼을 의미 있게 계승할 수 있도록 학습 도움 자료 개발 보급, 사제동행 배움공동체 운영, 가야의 거리 도보 탐방 체험활동 등 특색있는 가야 얼 계승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