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를 위문했다.
이날 김종술 지청장은 창원시특례시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최모(90세) 어르신과 월남참전유공자 문모(81세) 어르신의 댁을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령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며, 보다나은 노후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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