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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재생사업 2곳 선정... 도시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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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재생사업 2곳 선정... 도시경쟁력 강화 기대
  • 미디어부
  • 승인 2022.12.16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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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65억 원 확보... 북구 관음동,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최종 선정

대구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북구 관음동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 관음(觀音)’과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에는 2026년까지 총 531억 원이 순차 투입돼 15만 5000㎡의 쇠퇴지역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된다.

북구 관음동(관음공영주차장 일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 관음(觀音)’ 사업은 노후된 경로공원 정비 및 부족한 마을공영주차장 확충 등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반려동물시설을 조성해 유동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설화1리회관 일원)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사업은 지역 전통 자원인 상여소리를 활용해 마을 정체성을 확보하고 눈꽃마실터, 소리커뮤니티마당 조성, 노후 주택·골목길 정비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와 노후 주거지 개선사업을 추진해 도시경쟁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22곳을 포함, 총 24곳에 4035억 원을 투자해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도시활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등 고유자산을 활용하여 도시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지역별 맞춤형 재생사업으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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