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메타버스 좀 타 보자”
김해지혜의바다에서는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청소년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 있는 계절 인문학 봄편 나도 메타버스 좀 타 보자' 강연을 운영한다.
인문학당 달리 박선정 소장이 ▲메타버스가 뭐꼬? ▲상상이 현실로 책과 영화로 우리시대를 본다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영남대학교 남정섭 교수가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영화 인셥션 ▲ 보이지만 서로 만나지 못한다: 영화 인터스텔라라는 주제로 멀티버스의 다중 세상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인간의 가치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신청은 3월 2일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인하여 여전히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 속에서 인문학 강연을 통하여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해지혜의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지혜의바다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거나 전화(330-98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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