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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으로 작가들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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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으로 작가들이 찾아왔다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12.13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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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역서점 작가와 서점 나들이 운영

김해시는 12월 11일과 20일 김해시 지역서점인 숲으로 된 성벽과 인문책방 생의 한가운데에서 지역서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작가와 서점 나들이’ 특강을 실시한다.

지역서점의 홍보에 도움을 주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지난 10월 관내의 서점들의 지원 신청을 받은 후 내부 심사를 통해 운영 서점 2개소를 확정했다.

세부 행사 운영은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두시에 율하에 위치한 숲으로 된 성벽에서 황정은 작가를 모시고 '우리는 우리의 삶을 여기서'라는 주제로 ▲12월 20일 월요일 오후 일곱시에 내동에 위치한 인문책방 생의 한가운데에서 강남순 작가를 모시고 '질문 빈곤 사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배선영 인재육성지원과 과장은 “지역서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매 년 실시하고 있는 본 행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서점들과 문화행사에 목말라 있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안심하고 행사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방역조치에 다시 한 번 신경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해시는 2007년 ‘책 읽는 도시 김해’를 선포한 이후지역서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공서의 도서 구입 시 관내의 서점을 통해 구입하고 있으며, 작가와 서점 나들이, 서점 운영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서점의 자생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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