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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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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 박을진 기자
  • 승인 2008.11.26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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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세계 경제위기로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채용시장의 고용한파를 타파하고자 외국인투자기업들이 나섰다.

부산지역 및 수도권에 있는 50여개 외국인투자기업이 2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08 부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한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26일 코트라(KOTRA)는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ING, 노키아, ADT 캡스, 뉴욕라이프, SC제일은행, 구글, 솔베이케미칼, 스트라이커, 피피지 등 모기업이 세계 매출 상위 500위 안에 드는 외국계기업 중 각 산업분야에서 상위에 있는 50개사가 참가해 관리, 영업, 마케팅, 엔지니어,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 걸쳐 300여 명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 EU관, 미국관, 아시아관으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되고, 외국계기업 채용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취업 세미나, 모의면접, 무료 사진촬영관, 취업 사주관, 경품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일정과 참가기업, 사전 접수 등의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채용박람회(www.2008jobfai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앞서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는 이틀간 1만4,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110개 외국계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채용면담을 갖는 등 고용한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지방에 거주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올해 처음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8,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지방 채용시장의 열기를 달굴 것"이라며 “특히 구직자들은 대기업에만 관심을 갖기 보다는 세계 네트워크를 가진 우수 외국계기업에 문을 두드려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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