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6.5%...8월 105.3% 증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지부장 송홍선)가 발표한 '2008년 8월 경남지역 수출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경남의 8월 수출은 47억7천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05.3% 증가하여 7월(106.5%)에 이어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증가율인 18.7%보다 약 6배나 높은 수치이다. 수출 호조품목으로는 무선전화기 418.8%, 무선통신기기부품 299.3%, 선박 229.1%, 선박용엔진및부품 122.8%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경남 5대 수출품목이 경남전체 수출의 약 70%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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