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11월15일(토) 6박7일 간으로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지부장 송홍선)는 경상남도와 공동협력사업으로 북미지역 위주로 수출해 오던 경남의 자동차부품 수출시장을 EU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EU지역 대표적 자동차제조국가인 독일과 자동차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슬로바키아에 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기간은 2008. 11. 9(일)~11. 15(토) 6박7일간으로 독일 뒤셀도르프 및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2개 도시로 순방한다.
이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부품업체 10개사등 약15명(실무책임자급 이상)이며 자동차부품, 부분품, A/S부품 수출 및 기술협력 희망업체로 구성된다.
경상남도, 무역협회 경남지부, 브뤼셀지부, (주)EC21 등이 주관하며 11월9(일) 부산에서 출발하여 인천~프랑크~뒤셀 등 일정이 짜여져 있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10(월)무역상담회, 세미나, 간담회. 11일(화)독일관련업체 방문, 산업시찰. 12일(수) 이동하여 뒤셀~뮌헨~브라티슬라바. 13일(목) 집단무역상담회, 세미나, 간담회. 14일(금) 슬로박 관련업체 방문, 산업시찰. 15일(토) 귀국길에 오르며 브라티~뮌헨~인천~부산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 권도겸 차장(055-289-9411)에게 문의하면 설명과 함께 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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