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의 도시 김해 만들겠다.”
김성우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3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책 읽는 도시 김해’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김해의 꿈나무들이 제2의 빌 게이츠가 될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의 도시 김해 만들기에 중점을 둔 정책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책 읽는 도시 김해 6대 정책은 ▲공공시설과 공유지를 활용한 세대별·맞춤형 작은 도서관 건립 ▲개인별/가족별 독서 마일리지제 시행을 통한 독서인구 저변확대 ▲읍면동별 독서 인구에 비례해 최소 운영비지원 ▲통합도서관시스템 및 타관대출반납 서비스 제공으로 어디서나 독서 가능 ▲서민자녀 교육지원을 통한 도서대여 서비스 제공 ▲도서관 노후시설 보수 등 독서환경 개선을 통한 면학분위기 조성 등이다.
끝으로 김성우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 실현을 통해 김해시민과 꿈나무들이 다양하고 꾸준한 독서활동을 가능하게 해 스마트 도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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