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2021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전달된 후원금이 2020년도 21억3700만원 보다 5% 증가한 22억4700만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열기가 뜨거웠다고 10일 밝혔다.기부금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기업의 후원활동이 가장 활발했고 후원물품으로 코로나 극복 키트(마스크, 손세정제)와 라면, 쌀, 곰탕, 밥솥, 과자세트, 이불 등 다양한 물품 등이 기부되었으며, 기부된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아동‧장애인 생활시설 등 사
행정 | 최성애 기자 | 2022-01-1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