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부산-김해경전철㈜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온(溫)마음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김해경전철㈜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과 착한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김해경전철㈜ 강석곤 대표이사는 “이번 온(溫)마음꾸러미 나눔이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앞장서는 부산-김해경전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부산-김해경전철㈜의 후원 덕분에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