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1000일 달성(2024.05.20)
금탑산업훈장 수상(2024.05.23)
선보패밀리 창립 38주년(2024.07.01)
이날 행사에서 선보패밀리 최금식 회장은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안전문화 정착,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 긍정적인 사고, 조직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보패밀리는 1986년 남영공업을 시작으로 선보공업㈜, 선보유니텍㈜, 선보하이텍㈜, 선보피스㈜ 등 6개의 법인과 전국 7개 공장을 운영하는 조선기자재 전문업체이다.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은 선보패밀리의 상반기 활약상을 살펴보면 2024년 1월 16일 선보공업이 부산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벤처천억기업 선정을 받아 벤처천억 트로피를 받았다.
‘벤처천억기업’이란 1998년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1회 이상 벤처 확인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결산 기준 매출 1000억을 돌파한 기업을 의미한다.
지난 5월 20일 선보유니텍 구평공장에서는 2021년 8월 20일부터 시작된 구평공장의 무재해 도전이 2024년 5월 16일 기준으로 무재해 1000일을 달성하여 포상식을 개최했다.
선보유니텍 김청욱 대표이사는 무재해 달성인증 상장과 무재해 달성보드를 수여하며 임직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반기 조선업, 조선기자재 업종 사고 다발에 따른 동종사고 예방 특별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선보패밀리는 전사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산업재해를 방지하는 노력을 해왔고 작업장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안전한 작업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2024년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대회'에서 선보패밀리 최금식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등급의 산업분야 정부포상이다.
선보패밀리는 선박건조 효율화를 목표로 생산기술 및 공정혁신, 품질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선보공업을 국내선박 모듈 유닛 부분 최고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선보패밀리는 선박 모듈 유니트로 쌓은 독보적 기술력을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확장하는 비전을 가지고 4가지 그린에너지 신사업분야[그린수소, 페로브스카이트(태양전지), 폐기물가스, 탄소포집]에도 관심을 가지고 기술개발 및 투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보패밀리가 부산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생산기술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