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인테리어 서정일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공사비 2백만 원 후원
천원의행복밥집 정기후원 회원으로서 인테리어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서정일 범한인테리어 대표는 지난 22일 천원의행복밥집을 찾아 급식소 확장 공사비에 보태달라며 후원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서정일 대표는 평소에도 차상위계층 시민들의 생활공간인 주거문화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소상공인이다.
서정일 대표는 지난달에도 급식소 행복밥집 공사 현장을 찾아와 자신의 트럭으로 필요 자재를 운반해 주고 공사 일부분을 직접 마무리 해주기도 했다.
서 대표는 “코로나 3년 동안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다행히도 주변 지인들의 추천과 소개 또는 공사발주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가고 있어 고맙고 감사하다. 모두가 주변 분들의 도움 덕분이기에 어르신들의 행복충전소 급식소 행복밥집 보금자리 개선 사업에 후원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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