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로과 보도 직후 즉시 파손시설철거 교체 완료
경전철 부원역 호텔 쪽 횡단보도 옆 우레탄 볼라드 천태만상
2023.10.18.일자 영남매일 보도 `경전철 부원역 호텔 쪽 횡단보도 옆 우레탄 볼라드 천태만상` 볼라드 파손 쓰레기통 전락, 결혼식 등 이용시민 많은 곳 도로관리 엉망, 주변 상인들... 파손되어 흉물처럼 방치된 지 1년도 더 된다는 지적을 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횡단보도 도로 양쪽에 세워져 있는 우레탄 볼라드의 경우 파손 정도가 심각하여 모두 철거해야 할 정도로 몰골이 말이 아니다.
도시 미관을 심각하게 해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손에 상처가 날 정도로 날카로운 스테인리스 파이프가 위험하기까지 했다.
디자인 도시, 문화관광 도시 가야 왕도라고 자랑하면서 시내 전역 수백 곳의 볼라드가 파손되어 있었지만 김해시는 정비도 관리도 손 놓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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