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무주고혼합동위령대제 주최해온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김해사충신ㆍ무명의병위령제→김해사충신선양회와 공동주최
사충신문화제 등 선양교육사업→사충신호국기념사업회와 공동주최
영남매일의병장사충신선양회가 최초봉행왰던 합동위령대제를 그동안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매일ㆍYN뉴스가 후원하여 봉행하는(2013년4월부터 매년 주최)임진왜란 최초 의병장 김해사충신과무명의병위령제와 6.25전쟁 보도연맹사건으로 억울하게 학살당한 김해양민위령하는 합동추모행사가 김해무주고혼합동위령대제이다.
행복1%나눔재단는 사충신 선양사업 진흥과 활성화를 위하고 시민대중화를 위해 5월부터 김해사충신ㆍ무명의병위령제를 별도 분리하여 봉행한다고 밝혔다.
행복1%나눔재단은 사단법인 김해사충신선양회(회장 법장스님ㆍ금강사 주지)와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 공동으로 김해사충신&무명의병위령제를 독립 봉행하기로 했다.
영남매일의병장사충신선양회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10여년 전부터 개최했던 합동위령대제와 사충신 선양 문화제(남산문화축제 →김해경로위안민속문화축제로 확대)도 분리 개최하여 김해사충신선양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사충신문화제 등 선양교육 사업은 사충신호국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시민대중을 대상으로 사충신선양사업과 운동을 펼치게 된다고 했다.
사충신을 모신 묘단 사충단을 김해성 안으로 이전복원하고 김해의병제 또는 김해사충신문화제 개최 등 김해사충신 선양사업을 20년여 년 동안 주장 하면 역대 김해시장과 현 홍태용 시장 후보에게 공약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했던 조유식 이사장은 “이제 시민과 김해시가 앞장서서 임진왜란 최초 의병의 고장이 김해라는 사실과 사충신 선양사업이 시민운동으로 정착되어 아이들에게 충효사상의 교육의장, 체험의장이 되도록 해야한다. 사충신을 모신 묘단인 사충각과 사충단도 40년 전에 있던 김해성 안의 시내로 모셔 와야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