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미래래통합당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한다.
홍보물은 선거구인 김해을 지역(주촌면, 진례면, 회현동, 내외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내 10,604세대를 대상으로 27일에 발송된다.
장 후보의 ‘민심캠프’ 관계자는 “예비홍보물에는 인사말과 후보 소개, 경제 파탄, 안보 실종, 외교 고립, 교육 붕괴 등 문재인정권의 무능과 독선에 대한 비판 그리고 후보자의 핵심공약인 ‘국회의원 월급을 노동자 평균임금 330만원으로 책정하고, 보좌진은 1/3로 줄이기 등 고위공직자 특권폐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장기표 후보는 예비홍보물에서 역사문화관광생태가 조화로운 품격도시, 부산김해경전철 칠산서부동~장유까지 연장, 장유소각장 증설 재검토, 주촌 의료폐기물 소각장 백지화, 비음산터널 조기착공, 난개발 방지 등 김해시 현안 사업에 대한 공약을 담았다.
또한, 문재인정부의 잘못된 탈원정책으로 두산중공업 등의 휴업위기로 김해시민들의 일자리가 위협받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탈원정정책을 바로잡겠다는 공약도 담았다.
‘민심캠프’ 관계자는 “장기표 후보의 공약은 장 후보의 유투브(국민의 소리)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시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 내가 만드는 김해 공약> 시민공모 캠페인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정책공약 아이디어들이 적극 반영되었다”고 강조했다.
‘민심캠프’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민심을 담아 정성껏 만든 홍보물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꼭 봐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제작 및 발송이 가능하며, 수량은 유권자의 10분의 1 범위에서 제작된다. 추후 12쪽 분량의 책자형 공보물은 선거 약 1주일 전에 전 세대에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