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맑은 공기로 숨쉴 권리가 있습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5일 도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없는 경남, 소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각자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손글씨로 쓰고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운동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 건강을 보살펴야 하는 교육감으로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미세먼지 대응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의 글을 썼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세먼지는 건강 약자인 아이들에게 더 많이 해롭다며 우리 아이들이 맑은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를 줄이는 일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소셜 릴레이 캠페인을 페이스북으로 시작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송승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노경덕 경남대표, 미세먼지 교육 선도학교인 거제 사등초등학교 장유나 선생님을 지명했다.
지명을 받은 다음 주자는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매일맑음 하나> 공식디자인에 손글씨로 써서 실천 활동과 함께 SNS로 인증샷을 남기고, #매일맑음하나 태그와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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