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에 따르면 가족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가정이 많아 함께 케익을 만들며 가족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아동들이 스스로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자원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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