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본부장이 직접 참여한 이날 반시감 재배 두 개 농가로 나눠 수확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가을 수확시기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이 되었다.
한편, 경남농협은 지난 10월 7일에도 부별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을 방문하여 대추수확을 도왔으며, 10월과 11월을 일손돕기 집중추진 기간으로 정하여 전 계통사무소 임직원, 자원봉사자, 사회봉사대상자 등이 참여하는 일손돕기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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