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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제일고 클래식 성악 공연 보고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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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제일고 클래식 성악 공연 보고 느끼다
  • 우정락 기자
  • 승인 2013.12.12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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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성악회 지원… 11일 진영한빛도서관 문화센터
- 공연 초대…한얼중 130명·진영여중 134명 학생
- 신학균 교장 ‘인성이 실력이다’ 공연 취지 밝혀

김해 진영제일고(교장 신학균)는 교양과 인성을 두루 갖춘 직장인 양성을 위해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영한빛도서관 문화센터에서 경남성악회의 도움을 받아 클래식 성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특성상 읍 소재지인 진영제일고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신학균 교장은 “‘인성이 실력이다’라는 깊은 뜻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진학이 거의 결정된 인근의 한얼중학교 3학년 학생 130명과 진영여자중학교 3학년 134명의 학생들도 초대해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음악회가 됐다.

경남성악회의 전문 성악가들은 한국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 ‘고향의 노래’, ‘눈’, ‘가고파’등의 한국 가곡과 이태리 가곡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 헨델의 ‘울게 하소서’등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성악곡 14곡을 들려줬다.

성악공연을 처음 접한 이유진 학생은 “이런 음악회를 직접 본 것은 처음인데 TV로 볼 때보다 훨씬 신기하고 감동적이었어요.”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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