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석모)는 지난 21일 ‘NH행복채움’ 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200포(10kg들이)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이날 박석모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장 등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기탁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조기호 부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에 주어 감사하다”면서 “농협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이 사회전반에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는 지난해 저소득층 자녀 36명에게 1800만원의 장학금과 ‘사랑의 쌀’ 150포 등 모두 2500여 만원을 창원시에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7월경에는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