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원봉사 대축제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11일간 전국 동시 시행된 전국자원봉사 대축제서 김해 야학교육봉사단이 우수상을 받게 된다. 이번 자원봉사 한마당축제는 전국 각 지역의 봉사단체가 봉사 활동하여 그 결과를 각 지역센타에서 우수팀을 선발하고 전국자원봉사센터 중앙회에서 취합된 우수 자원봉사단체를 선발하여 시상하게 되는데, 대상은 서울의 Freemad(프리메드)팀이,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 시설 연구회 외 7팀이 최우수상을, 김해시 야학교육봉사단 외 19팀이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 용산구 소재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김해야학교육봉사단 박충근 교장이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김해야학교육봉사단은 회원 수 24인으로 1999년부터 12년 3개월간의 봉사활동 경력이 있으며, 매주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생림면 5870부대에서 교육의 기회를 놓치신 분들을 대상으로 초.중.고등과정의 교육봉사와 각종 대내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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