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1, 은상 2, 동상 3, 가작 5, 장려 5, 입선 100점 등 총 116점 선정
▲ 힘찬 전진' | ||
울산시에 따르면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위원장 이수식)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산의 젖줄 태화강’을 주제로 실시한 ‘제3회 울산 태화강 전국사진 공모전’ 결과 이 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세한 결과는 10월 22일 푸른울산21 홈페이지(http://greenulsan21.co.kr)와 울산광역시 홈페이지(www.UCC.ul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총 309점의 출품작 중 11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을 수상한 ‘힘찬 전진’은 역동적인 태화강 수영모습을 좌우대칭으로 물결의 정과 동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삼경·경남도전 초대작가)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은상은 박혜란씨의 ‘고니의 비행’ 등 2점이, 동상은 박경화씨의 ‘수상다리’ 등 5점이 선정됐다.
또한 가작은 박영서씨의 ‘질주’ 등 5점이, 장려는 김택수씨의 ‘백로의 휴식점이, 입선은 구병균씨의 ‘봄나들이’ 등 100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수상작에는 상장 및 200만 ~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은 오는 10월 26일, 전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시청 본관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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