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인라인 EP 10,000m
▲ 손근성(가운데) 선수. | ||
대회 첫날인 7일 진주종합운동장 인라인경기장에서 열린 EP 10,000m에서 손근성 선수는 1위를 차지해 장거리 부문 국내 1인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남도청 소속 곽기동 선수(19)도 손근성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 1, 2위를 싹쓸이하며 시상대에 나란히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근성 선수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장거리부문 국내 최고의 선수이며 2위를 차지한 곽기동 선수 역시 차세대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두 선수는 8일 E15,000m경기에도 출전해 금메달을 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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