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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S&T모터스 임단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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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S&T모터스 임단협 타결
  • 노홍식 기자
  • 승인 2008.04.21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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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전문생산기업인 S&T모터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단협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조기 타결했다.

S&T모터스 노사 대표는 18일 본사에서 현재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회사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 2008년도 임금인상은 회사 경영진에 일임한다 ▲단체협약은 2006년(현행) 단체협약을 승계한다는 내용을 담은 단체교섭 노사합의서에 합의했다.

이날 박성조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노동조합도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올해 임금인상을 회사 경영진에 일괄 위임하고 단체협약은 현행대로 승계하자는 전 조합원의 자발적인 뜻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박근배 사장은 "노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통분담에 동참해 준 것은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환율불안과 유가 및 원자재가 폭등 등으로 전반적인 경기 침체 국면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 임직원의 결의를 모아 반드시 올해를 경영정상화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모터스는 지난해 3월 S&T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노사 모두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난해에도 자발적인 임금동결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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