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 종목 남 345명, 여 203명, 임원 96명, 총 644명 참가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0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달성을 위하여 경남 고등부 대표팀이 장도의 길에 오른다. 이번 제91회 전국체육대회(10. 06 ~ 12)는 진주시 및 경남일원에서 개최되며, 우리도의 고등부 선수들은 육상을 비롯한 34개 종목에서 남학생 345명, 여학생 203명, 임원 96명, 총인원 644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는 전통적 강세 종목인 역도를 비롯하여 여자농구, 여자배구, 하키, 검도, 배드민턴 등에서 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남의 10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영진 교육감은 지난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결단식에서 “10년 연속 상위 입상으로 경남 도민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달라”는 당부 말씀과 함께 고등부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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