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식의 허튼소리> 역대 김해시장들이 시장 선거 출마 당시 약속한 핵심 공약들 덕분에 시민들로부터 환영과 지지를 받아 김해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임기 4년짜리 시장으로 당선만 되면 제왕이 되어 시민과 약속한 공약 실천 의지는 없고 안 되는 것 없는 시장이라는 지방 권력에 도취되어 임기가 없는 영원한 권력자 주권자들을 무시하고 차별하고 불이익을 행사하는 등 무소불위의 집행자로 둔갑한다.
이런 과정에서 김해시의 미래에 대한 발전 공약, 영원한 주권자들과 약속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상 복지사업을 깡그리 뭉개버리는 대단한 용기를 보여 왔다.
아무 소용도 없는 허황된 용기 때문에 김해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거나 미래를 멈추게 하기도 한다.
절대 권력이 영원할 줄 알았지만 4년의 세월이 눈 깜박할 사이 번개처럼 지나가 버리자 아쉬움에 몸부림치다 절대 권력 향수에 이끌려 또다시 절대 권력 연속을 위한 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표 달라고 기교를 부린다.
필자와 영남매일ㆍYN뉴스는 시민과 약속 불이행 공약 폐기에 대해 20여 년 전부터 집중적으로 지적 보도하여 애향 시민들과 함께 시장 재선을 막는데 앞장서 왔으며 세 번의 선거를 치르면서 100% 목적을 달성했다.
절대 권력 맛을 본 낙선자들은 섭섭하겠지만, 필자는 외롭고 가난하지만 단 한 번도 감시와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의무를 저버린 적 없으며 신문 발행을 멈춘 적도 없이 김해의 쓴 소리꾼으로 모두가 평등한 아름다운 김해 번영을 위해 정열을 쏟고 있다.
김해 사람도 아닌 놈이 객지 와서 조용히 살지 않고 진짜 김해 사람들에게 대들며 건방을 뜬다고 욕도 먹지만 김해 시민으로서 유권자로서 절대권력 질주를 막고 있는 것이다.
김종간 시장은 “일자리 걱정 없는 경제 부자도시 김해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약속 불이행하고 또 시장 출마했다.
허성곤 시장은 불교계 표심을 겨냥 “가야불교박물관 건립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폐기하고 또 시장 출마했다.
홍태용 시장은 시청 앞 “동김해 IC~서김해 IC 사이 400만 평에 10분 스마트 핵심도시조성‘ 약속을 했지만 폐기하고 뻔뻔스럽게 또 시장 출마했다.
필자는 시민을 기만한 이러한 형태의 김해시장들이 또다시 시장하겠다고 출마하여 표 달라고 할 때마다 친하고 안 친하고를 떠나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비판하고 비난하면서 시민과의 약속 불이행과 공약 파기에 대한 해명 또는 사과부터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하지만 위 세분의 시장 모두 해명과 사과 한마디 없이 연일 시민을 기만하는 달콤한 공약을 난발하며 또 표 달라고 호소하는 가증스러운 모습에 치를 떨기도 했다.
연고주의 강조하고 학연, 지연 강조하면서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일방적인 참모들과 일부 지지자들의 오만함에 대해 당당하게 맞서서 만인을 위한 진실성과 진솔함이 없는 시장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논조의 보도를 해 왔다.
이러다 보니 “객지 놈 조유식, 그 새끼 가만두지 않겠다” “낯 들고 가서 쳐 죽이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아 가면서도 필자의 지적은 멈출 수가 없었다.
아들이 “아버지 혼자 다니지 마시고, 밤에도 다니지 마세요. 호신용도 꼭 소지하고 다니십시오.”라고 했지만, 필자의 일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갈 때 되면 가는 것이지 시장들처럼 비굴하게 오래 살고 싶지 않기에 두려울 것도 없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정영두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축하보다 또 무엇을 어떤 공약들을 구차한 변명과 논리로 시민을 기만하고 파기하고 폐기할지 살피기로 했다.
그리고 4년 뒤,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이 실행되지 않고 슬그머니 변경되거나 폐기하면 전직 재선 실패 세분의 시장들처럼 김해시장 또 하지 못하도록 오늘처럼 사자후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