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의 날, 가야테마파크 화약폭죽 불꽃쇼 하늘 오염
시민을 졸로 여기며 상습 기만 김해시의 두 얼굴 `변검 쇼`
탄소중립 선도도시 김해, 매주 토요일마다 화약폭죽불꽃놀이로 지구온난화 선도
부여군, 창원시, 진주시 등 전국지자체 `탄소중립 실천 위해 화약불꽃쇼 취소`
김해시 `국민건강, 시민건강 악화시키는 독성물질 배출사업 행사에 총력 쏟아`
김해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인데 탄소중립 시책대신 탄소배출 기여 도시, 기후위기 기여도시, 지구온난화 선도 도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김해시는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를 일주일 간 주최하여 대기환경오염예방에 필요한 시민실천체험 행사와 홍보행사를 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 기간 김해시 산하기간인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가야테마파크에서는 6일 토요일 화약 폭죽 불꽃놀이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화려했던 불꽃 장면들을 비싼 드론으로 촬영하여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이와 같은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인근 도시 시민들과 김해시민 등 수 백 여대의 승용차를 타고 와 가야테마파크 가는 길 즉, 급경사 오르막길 도로가 마비 되다시피 했다.
이 때문에 차량에서 뿜어 되는 매연들이 대기환경을 크게 오염시키기도 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세계 곳곳이 열받은 지구와 오염된 대기환경 때문에 건강하게 살아가기가 힘들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가 지진과 해일 폭우 홍수 산불 피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있다.
온실가스는 지구의 온도를 높여 해수면을 급격히 상승시켜 지구 종말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에 따라 전 세계가 나서서 지구온도 1도 낮추기 운동을 펴고 있고한국을 비롯한 120여 개 국가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 중립을 선언하기도 했다. 각 나라들은 탄소 배출을 규제하기 위해 각종 법과 제도를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 역시 친환경 경영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탄소 배출량은 7억 2백만 톤, 기후 악당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의 탄소 배출량은 세계 7위다.
이러한데도 대한민국 속의 김해시는 완전 딴판으로 탄소 배출과 지구온난화를 가중시키는 화약 폭죽 불꽃쇼를 토요일마다 대대적으로 개최하여 지구건강 시민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이 일파만파다.
폭죽 불꽃놀이 한 번 발사 때마다 납, 바륨, 크롬, 염소, 다이옥신, 연기, 입자상 물질, 이산화탄소, 질소, 황산화물, 미세먼지 등과 같이 중금속으로 이루어진 독성 물질이 배출된다.
이 유해물질들은 보통 2주 이상 대기 중에 머무르는 데다가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오존 농도를 높이고 있어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예방에 역행하고 있다.
독일은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벌어진 다음 날, 뮌헨 지역의 대기 중 미세분진 농도는 1346㎍으로 유럽연합(EU) 기준치(50㎍)의 근 27배에 달했으며, 주변 도시들 역시 기준치의 몇 배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렇게 폭죽으로 오염된 대기는 우리 인체에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빛 물과 함께 자연생태계에 흡수됨으로써 수질까지 오염시킨다.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된다. 이렇듯 논란이 일고 있는 불꽃놀이에 대한 규제 등 제도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미국 디즈니랜드에서는 10년 넘게 화약점화 방식에서 공기를 압축하는 방식으로 불꽃을 쏘아 올리고 있어 소음과 연기를 대폭 줄이고 있다. 중국 베이징 시는 춘절 때 일정 비율 이상(30%)을 친환경 폭죽으로 대체하였고 미국은 독립기념일에 몇몇 주는 불꽃놀이를 LED나 드론 쇼로 대체했다.
영남매일과 김해연합뉴스 등을 통해 가야테마파크 화약폭죽 불꽃놀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중단은 고사하고 2개월 더 연장하여 불꽃쇼를 한다고 한다.
국민의 세금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김해시가 국민건강, 시민건강을 악화시키는 독성물질 배출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