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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해시협의회, ‘탈북민 문화탐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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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해시협의회, ‘탈북민 문화탐방’ 추진
  • 오재환 기자
  • 승인 2024.07.18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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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해시협의회는 지난 13일~15일 제주도에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탈북민 문화탐방’을 추진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지난 5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북한이탈주민의 법적 지위와 정책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법’의 시행일에 맞춰 매년 7월 14일로 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문위원 14명, 탈북민 16명 등 총 30명이 참가해 멘토-멘티 결연, 탈북민과의 간담회, 제주도 문화탐방을 했다. 멘토-멘티 결연으로 탈북민과 자문위원 간 지속적인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고 간담회 개최로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주도 문화탐방으로 남한사회 정착의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탈북민과 자문위원 간 관계 활성화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송유창 김해시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 지원과 남북 주민들 간 통합문화 형성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해시협의회는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북한이탈주민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그들이 우리 사회의 동등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며 “시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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