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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여사 “소외여성 빈곤화 막는 기부문화 정착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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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여사 “소외여성 빈곤화 막는 기부문화 정착돼야”
  • 최금연 기자
  • 승인 2007.12.02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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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릴레이’ 이끎이 초청 오찬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29일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 릴레이’ 이끎이 주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고 격려했다.

권 여사는 이날 오찬에서 소외 여성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쳐온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여성의 빈곤화를 막는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권 여사는 100인 기부 릴레이의 제1주자로서 여성을 위한 기부문화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해왔다.

이날 오찬행사에는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회장,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등 이끔이 주자 60여 명과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 가수 이승철 씨 등 홍보대사들이 참석해 ‘100인 기부 릴레이’의 의미를 공유하고 여성 빈곤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 릴레이’는 2003년부터 시작된 여성 빈곤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로, 100인의 기부 릴레이 참가자(이끎이)들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각각 또 한 명의 이끎이를 탄생시키는 행사이다. 2007년 5월 한달 동안 총 3100여 명의 이끎이들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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