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가 지난해 4,293회에 걸쳐 연인원 20만여명이 참여한 기초질서 확립 운동 등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 승인과 함께 2009년도 사업계획인 도덕성 회복 운동, 아름다운 가정 발굴 시상,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프로그램 지원 등 범도민 의식개혁 운동에 관한 안건을 상정, 승인을 받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한편', 김태호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른 전국회원대회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어려운 경제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실천 등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