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김해시,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상태바
김해시,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2.10.20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말까지 진영·진례·주촌 141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탄소중립2050·재생에너지3020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이번 사업은 특정지역의 주택·공공·상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지역에 신재생설비를 설치하는 구역복합 지원사업과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같은 대상지에 동시에 설치하는 에너지원간 융합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 업체를 공모해 ㈜비원이티에스(태양광), ㈜대신에스앤비(태양열), ㈜해인기술(모니터링), 에이스이엔지(설계·감리)를 참여업체로 선정하고 사업지(진영읍·진례면·주촌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완료 후 이번 사업 공모를 신청했다.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비 11억 원, 시비 7억 원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 12월까지 사업대상지 주택·건물·공장 등 총 141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태양광, 태양열)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소비자는 총 설치비의 약 20%만 부담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는 융복합지원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발굴해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