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에 김철진씨
상태바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에 김철진씨
  • 이근숙 지역기자
  • 승인 2022.04.01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개 부문 166명 출전... 대상에 일반부 기악부문 김철진씨
일반부 기악부문 대통령상 수상한 김철진씨.
일반부 기악부문 대통령상 수상한 김철진씨.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기악부문에 출전한 김철진씨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26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대회는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학부, 초등부, 작곡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166명의 연주자들이 출전했다. 김철진 씨는 일반부 기악부문에 참가해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일반부 최우수상과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이가빈, 황주원(중앙대)씨가 수상했다. 고등부 대상인 경남도지사상은 민수영(국립국악고), 중등부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윤준서(국립전통예술중), 초등부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편소영(현덕초), 작곡부문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유숭산씨가 각각 차지했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김철진씨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박사과정을 재학중이며, 서울예술대학교와 국립국악중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씨는 “이번 대회에서 큰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좋은 연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가야문화의 전통을 잇고 국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30년간 진행되어 온 국내 최고의 가야금경연대회로, 김해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을 위한 발전의 장이 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