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김현희 김해교육장은 2019년 9월 30일 방화셔터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학생이 재학 중인 영운초등학교를 방문해 피해학생의 쾌유 기원을 위해 사재 1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김 교육장은 더불어 “홍모 학생의 쾌유와 치료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꾸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현희 교육장은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철저한 지도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 관리로 안전사고 없는 김해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 학교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권우현 지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