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지류하천 깨끗한 유지를 위하여 환경정비에 나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생림맑은물순환센터는 5일 새봄맞이 사촌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촌천 일원에서 집중 수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정부의 5인 이상 집합 금지 지침에 따라 4명씩 5개 그룹으로 편성하여 그룹 간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사촌천 일원 동물사체와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생림맑은물순환센터 직원들은 수시로 순찰활동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하천 지킴이 역할도 병행하여 낙동강 지류하천인 사촌천의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
김홍립 사장은 “시정지표인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 슬로건의 친환경미래도시 김해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관리권역내 하천에 대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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