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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새마을금고 세번째 보이스피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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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새마을금고 세번째 보이스피싱 검거
  • 최금연 기자
  • 승인 2019.04.29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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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지점 권나연 주임 김해 서부경찰서장 공로표창 받아

지난 2월 부원새마을금고(이사장 주영길) 본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지 한 달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데 공을 세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27일 오전 부원새마을금고 진영지점 권나연 주임은 타 금고에서 개설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계좌로 고액(일천삼백만원)의 입금내역과 현금인출, 관내 금융기관이 아닌 타지역(광주은행)에서 입금된 점을 이상하게 여겨 현금 준비 시간 등으로 시간을 지연시키며 신속하게 금융사기전담팀과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5분 내 출동하여  현금 인출책을 검거하여 피해를 막았다.

한 여직원의 현명한 판단으로 고객의 사기 피해를 막았다. 이에 대한 공로로 권나연 주임은 김해서부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3번째 금융사기범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한 부원새마을금고는 평소 투철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으로 전 직원이 전문가로 변신해 있을 정도로 적어도 부원새마을금고를 이용한 금융사기는 100% 검거된다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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