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 ‘숫자’ 마케팅 활용한 실속 이벤트 진행
▲ 윤선생 정글비트 10ㆍ10ㆍ10 이벤트 [사진제공: 윤선생] |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숫자’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숫자는 가장 직관적인 마케팅 수단이다.
이벤트 명칭에 숫자를 포함시키면 쉽게 각인될 뿐만 아니라 이벤트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호기심을 자극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기도 좋다. 이는 자사와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실속 쇼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이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온라인 쇼핑몰 GS샵을 통해 자사 3-8세 영·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 ‘윤선생 정글비트’의 ‘10ㆍ10ㆍ10(텐텐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달 동안 할인, 사은품 등 숫자 10과 관련된 3가지 혜택을 강조한 것으로 숫자와의 연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행사 내용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윤선생은 이에 따라 10월 한달 간 GS샵을 통해 ‘윤선생 정글비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숫자 10과 관련된 세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정글비트 블루(정글의 새벽), 그린(정글의 낮), 레드(정글의 석양) 시리즈 별로 구매 시 각 10% 할인, 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해외 유명 원서 10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윤선생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숫자 10과 연관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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