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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정문화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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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정문화재 확대 추진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5.06.19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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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기 지정된 문화재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ㆍ관리를 위하여 문화재지정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김해오광대(도 무형문화재 제37호 2015년 3월 5일 지정)를 비롯하여 화엄사 지장보살본원경(도 유형문화재 제580호 2015년 6월 11일 지정), 연화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도 유형문화재 제582호 2015년 6월 11일 지정)등 3건이 경남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연화사 불상.  
 

이로써 현재 김해시의 지정문화재는 총 68건으로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등 국가지정 문화재가 13건, 유ㆍ무형문화재 및 기념물 등 도지정 문화재가 34건, 문화재자료 21건이 되었다.

이는 지정문화재 수가 2010년의 49건과 비교하여 5년에 걸쳐 19건(약 39%)이 증가한 것이다. 현재 선지사 소장 불경 등 2건이 경남도에 문화재지정 심의 중에 있어 지정문화재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성과는 그 동안 김해시가 문화재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새로운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가야고도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지정문화재 수가 타 시군에 비해 부족한 상태이므로 시는 앞으로도 계속 신규 문화재지정을 위해 새로운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조사ㆍ연구할 계획이다.

 

   
 
  ▲ 화엄사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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