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의장 배창한)는 관내 주요 사업장의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183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주요 사업장을 현지 확인했다.

상임위별로 실시한 이번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은 자치행정위원회가 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장, 진영맑은물순환센터, 김해의생명센터, 진영폐기물 매립시설 등을, 사회사업위원회가 가야문화축전 제전위원회 사무국, 클레이아크 미술관, 생림정신요양원,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등을, 도시건설위원회가 김해 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 해반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장, 가칭)삼계나전지구 도시개발사업장, 김해 사이언스파크 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장,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장,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신축 사업장, 대청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장, 관동교~유통단지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장,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장 등을 현지 확인했다.

특히 이번 현지 확인에서는 계획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요소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챙기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점검과 확인에 철저를 기했다.

조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