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김해시 생림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윤가현)은 2014년 생림면 건강 토론회를 11월 24일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생림면 건강위원회의 2014년 활동성과보고 및 내년도 사업방향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상대학교 의학과 강윤식 교수를 비롯하여 생림면 유관기관 단체장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없는 백세누리 마을 만들기, 우리밥상 나트륨 줄이기 등의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역 주민들이 다함께 참여하자고 결의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었다.
생림면 건강위원회는 김해시 건강위원회 시발지로 2010년 발족하여 치매 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주민 홍보, 건강 워크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높이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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