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청계곡을 품은 국립 용지봉자연휴양림이 3년간의 조성공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됐다.산림청과 김해시는 29일 오전 국립 용지봉자연휴양림에서 최병암 산림청장, 허성곤 김해시장,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은 기념사,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휴양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김해시 대청동 산63-2번지 일원 58ha 면적에 총 86억원의 사업비로 조성한 국립 용지봉자연휴양림은 방문자센터, 숲속의집(숙박동), 산림휴양관(숙박동), 철의나라·현의나라(어린이놀이시설), 탐방로, 목공예체험장 등이 갖
문화/체육 | 이근숙 지역기자 | 2022-03-3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