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김해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조치에 나섰다.김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시청 직원 700여명을 동원하여 8일부터 중점관리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일반관리시설(이·미용업, 목욕장) 10,26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유흥시설 5종(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은 집합 금지되고,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카페는 매장 내 취
사회 | 최금연 기자 | 2020-12-1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