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교육청(교육장 이우걸)은 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지도교사 등 총 9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학습을 26일 09시부터 17시까지 경주시 일원 문화유적지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장애학생들에게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의 고도 경주 문화유산 체험학습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예술적 감각을 높여 장애극복 의지를 키우고 삶의 가치를 깨닫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 하였다. 
 문화체험의 주된 활동은 국립경주박물관,  불국사,  민속공예촌,  보문단지,등 문화체험 활동을 통하여 자연현상 및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게 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전개하여 장애학생들이 경주의 역사와 문화 한국인의 높은 문화 수준을 체험케 함으로써 우라나라를 사랑하는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 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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