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재래시장 찾은 박완수 시장
상태바
재래시장 찾은 박완수 시장
  • 이보람 기자
  • 승인 2008.02.05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서시장 방문… 물가 점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박완수 시장은 4일 오후 명서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온 시민 및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장바구니 물가 점검과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서민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시민들에게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고 상인들에게는 좀 더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시장은 또한 ‘창원사랑’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입하며 상품권이용 현황과 상인과 이용시민들의 호응도 등도 직접 확인하며 “상품권이 많이 이용되어야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서민경제의 주 터전인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지역경제가 균형발전 될 수 있다며 경제의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따라서 창원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명서시장에 32억원(국비19억2,000만원, 시비11억5,000만원, 자부담 1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장내 360m구간에 아케이드(햇빛비가림시설)를 설치하고 이전의 노후화된 재래시장 환경을 바닥, 간판정비, 전기, 통신, 조명, CCTV 설비 등 현대화 시설로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가음정시장(340m, 25억원), 반송시장(120m, 11억원)에도 아케이드 시설을 설치하고 상가형 10개 시장에는 9억8,000만원을 들여 화장실 개․보수, 전기시설 정비, 바닥 및 옥상 방수 공사 등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단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5일부터 2월 5일(32일간)까지를 재래시장 및 ‘창원사랑’ 재래시장 상품권이용 중점 홍보기간으로 설정해 설날 선물은 창원사랑 상품권으로 하고 재수용품 구입은 재래시장에서 하도록 관내 기업체, 공공기관, 단체 등에 공문 발송, 방문 및 전화 등 협조 요청을 하기도 했다. 또한 1월 14일부터 25일(10일간)까지는 경제통상과 직원들이 직접 재래시장을 돌며 재래시장이용 홍보와 상품권 가두판매를 실시해 2천700만원 상당의 창원사랑 상품권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과 상인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