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가져
김해시 진영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일 탄소중립 선도단체로서 발대식을 가진 후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영읍행정복지센터 및 부평사거리 일원에서 '주민이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마련했다.
진영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탄소중립 선도단체 및 다른 자생단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며 “이번 캠페인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주민들의 참여와 생활 속 실천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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